8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 6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염화(추자현)가 잡귀를 붙잡고 있다는 사실을 안 모습이 그려졌다.
박성아는 염화를 쫓아갔고, "지금까지 견우 계속 상문이라 불렀어요? 상문은 죽은 지 얼마 안 된 귀신 부를 때 쓰는 말이잖아.견우 멀쩡히 살아 있는데 왜 상문이라 불러요, 왜? 대체 왜?"라며 다그쳤다.
이때 염화는 살을 맞았고, 박성아는 "살이다.빌어요.나한테 말고.몸주신한테요.모를 줄 알았어요? 몸주신 대신 잡귀 붙잡고 있는 거.정화할 마음도 없었겠지만 했어도 실패했어요.견우한테 상문이라 부를 때부터 알아봤어.나쁜 짓을 대체 얼마나 한 거예요? 혼그릇이 깨지고 있어요"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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