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연하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발표한 윤정수가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윤정수는 DJ로 활동 중인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저를 선택해 준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마음이 변치 않도록 제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하며 예비신부를 향한 고마움도 함께 말했다.
결혼 전 예비신부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정수는 라디오를 통해 "여건만 되면 올해 안에 결혼할 생각이다.여건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상부부로 활약했던) 김숙이 연예인 중 가장 먼저 전화해줬다"고 주위 동료들의 반응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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