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앞두고 명단을 오로지 일본 J리그 선수들로만 채운 가운데 미국 혼혈 공격수 저메인 료(산프레체 히로시마)가 A매치 데뷔전서 4골을 쓸어담으며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로 아시아 1위인 일본은 153위 홍콩을 상대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전반 4분 료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낸 뒤 곧바로 왼발 하프발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