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Economy'…트럼프 관세서한 곳곳 '독특한 대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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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Economy'…트럼프 관세서한 곳곳 '독특한 대문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14개국에 보낸 상호관세 서한에서는 국가 정상 간 공식 서한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표현 방식이 눈에 띄었다.

격식을 갖춘 서한에서 대문자는 통상 문장 첫머리나 고유명사, 제목 등에만 사용하지만 소문자로 써야할 단어를 대문자로 시작하거나 통째로 대문자로 표기한 단어가 서한 곳곳에 등장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도 "트럼프 대통령은 제목이나 고유명사가 아닌 경우에도 강조를 위해 특정 단어를 대문자로 썼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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