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던 인도는 이번에 관세 서한을 받지 못한 채 후속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관세 서한에서 이전과 동일한 36%의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받은 태국은 기존보다 미국에 대폭 양보한 제안을 내놓으며 막바지 협상 타결을 위해 애쓰고 있다.
태국 정부는 미국산 상품 구매 확대와 수입 관세 인하로 대미 무역흑자를 향후 5년 안에 70% 줄여 7∼8년 안에 무역수지 균형을 맞추겠다는 제안을 지난 6일 밤 미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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