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용인 라이브] ‘혼혈 선수’가 무려 3명…오직 실력으로 등용하는 일본축구, “일본에선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
일본 내 혼혈 인구를 고려하면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 E-1 챔피언십 1차전에서 일본은 3명의 혼혈 선수를 명단에 올렸다.
이에 대해 일본축구협회(JFA) 관계자는 “JFA 차원에서 혼혈 선수를 육성하기 위한 특별한 정책이나 기관이 있는 것은 아니다.단지 실력에 따라 선발할 뿐이며, 이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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