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의 신예 공격수 정다빈(19·고려대)이 노르웨이 여자축구 1부리그 팀에 입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여자 축구 1부리그 팀 스타베크 포트발은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다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여자축구 1부리그 소속인 스타베크 포트발은 10개 구단 중 5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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