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책이 수도권 전역에 적용되면서 미분양 관리지역 으로 지정된 경기 평택과 이천 등 수도권 외곽 부동산 시장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27일 정부는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선정하고 대대적인 대출 규제에 들어갔다.
HUG에서는 미분양 세대 수가 1000가구 이상이면서 전체 주택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지역 중 미분양 증가세, 해소 저조, 해소 우려 중 하나라도 충족할 경우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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