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국정과제를 수립 중인 국정기획위원회가 기후에너지 전담반(TF)을 신설했다.
(사진=의원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민주당 의원)은 8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의 일일 브리핑에서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기후에너지 TF를 신설키로 했다”며 “경제1~2분과와 사회2분과, 외교안보 분과 등 거의 모든 분과가 참여한 이견 조율을 통해 국정과제에 대한 실천 과제와 이행 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을 맡은 위성곤 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 3일에도 산업부와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등 전력 당국 관계자와 기후테크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