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부터 맞았다"…장애 아동 26명 학대한 언어치료사,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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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부터 맞았다"…장애 아동 26명 학대한 언어치료사, 구속 기소

부산의 한 언어치료센터에서 1년 넘게 장애 아동 26명을 수백 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는 언어치료사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의 한 언어치료센터에서 근무하던 언어치료사 A씨와 B씨가 지난달 아동복지법(상습아동학대)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 등은 2023년 말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1년여 간 센터 장애 원생들을 대상으로 수백 차례에 걸쳐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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