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은 6월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합류로 후반기 마운드 반등 희망을 봤다고 강조했다.
홍원기 감독은 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전에는 불펜진 과부하로 굉장히 힘들었는데 6월 알칸타라 선수 합류 뒤 그런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불펜진에선 아직 부족하지만, 조영건 선수의 한 단계 성장도 수확이다.계속 성장세를 보인다면 이제는 더 중요한 상황에서 쓸 카드로 올라설 것"이라고 전했다.
키움 선발 투수는 하영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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