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최저임금 격차 830원으로 줄인 최임위…노사 의견차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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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최저임금 격차 830원으로 줄인 최임위…노사 의견차 평행선

2026년도 최저임금 인상 폭을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조율을 이어가는 가운데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1만900원을, 경영계는 1만180원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 폭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주휴수당을 포함한 실질적 최저임금이 1만2000원을 넘었으며 사회보험 같은 간접비용을 더하면 1만4000원에 달한다"며 "최저임금이 높은 수준에 도달한 상황에서는 인상률이 낮더라도 인상 자체가 크니 사업자에 매우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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