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월드 스타'로 올라선 사격 선수 김예지(33)가 최근 같은 사격 선수와 결혼해 새 출발 했고, 최근 아이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예지의 소속사 플필은 "김예지가 사격 선수로의 삶보다는 당분간 육아와 남편의 선수 생활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김예지의 소속사는 이번 선택이 선수가 은퇴하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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