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경기 광주시의 상가건물에서 투신한 10대 여성이 행인들 위로 떨어진 사고의 사망자가 모녀를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사고를 당한 뒤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B양은 사고 직후 사망했고, 추락한 C양 또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같은 날 저녁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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