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에서 금융감독원을 금감원(건전성 감독)과 금융소비자보호원(소비자보호)으로 나눌 가능성이 커지자 금감원 내부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금감원 내부 게시판, 블라인드 등에는 금감원 분리와 관련된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대다수 금감원 직원은 분리에 반발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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