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한화 이글스(시즌 39승33패2무)와 경기 차는 3.5경기다.
염 감독은 "후반기 때 맞춰서 돌아올 전력은 오스틴뿐이다.김강률은 복귀 시기를 아직 점치기 어렵다"라며 "투수 쪽에서는 치리노스가 2주 정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불펜진에선 김진성 정도만 관리를 받으면 될 듯싶다.폭염 기간이 점차 길어지는데 체력과 싸움이고 부상이 안 나와야 한다.과부하가 안 걸리게 하면서 어떻게 잘 이기느냐가 중요하네 굉장히 어려운 과제"라며 고갤 끄덕였다.
한편, LG는 8일 경기에서 신민재(2루수)~천성호(3루수)~김현수(지명타자)~문보경(1루수)~문성주(우익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함창건(좌익수)~박해민(중견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키움 선발 투수 하영민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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