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7차 수정안으로 올해보다 870원(8.7%) 올린 시간당 1만 900원을, 경영계는 1만 180원으로 1.5% 인상안을 제시했다.
공익위원 측은 노사공 합의를 재차 강조했다.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정해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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