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LG사이언스파크 내 W5동 지하 3층 메인 기계실에는 LG가 자체 개발한 터보 칠러, 스크류 칠러, 흡수식 칠러 등 총 8대의 대형 냉각 장비가 가동 중이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곳은 해외 고객사들이 100% 방문하는 전략 거점"이라며 "기존 가정용·상업용 중심에서 산업발전용, 데이터센터, 원전, 배터리 공장 등 대형 산업시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시대의 본격화로 냉각 수요가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시장은 LG의 전략적 타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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