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복수 벼르는 日 대표 “6년 전 준우승 아픔, 韓 대표팀에 동료 2명 있어서 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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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복수 벼르는 日 대표 “6년 전 준우승 아픔, 韓 대표팀에 동료 2명 있어서 질 수 없다”

소마는 “6년 전에 한국에 져서 준우승에 그쳤다.그때의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이번에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6년 전 한국에서 열렸던 2019 동아시안컵이 그의 데뷔 무대였다.

소마는 한국 대표팀에 관해 “팀 동료 2명(오세훈, 나상호)이 있고, (K리그가) 지난주부터 리그 경기가 없어서 캠프를 하면서 호흡을 맞췄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질 수 없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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