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이후 태극마크를 달 기회가 없었던 정승원(FC서울)이 국가대표팀(A대표팀)에 첫 발탁돼 "너무 좋다"고 말했다.
8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반 가량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홍명보호 태극전사들과 훈련을 진행한 정승원은 훈련 뒤 "(A대표팀에 발탁돼) 너무 좋았다.부담도 있지만, 다른 생각은 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올림픽 대표팀 이후 4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 것에 대해선 "한 번도 대표팀을 생각하지 않은 적이 없다.나보다 더 뛰어난 선수들이 발탁됐다고 생각했다.그들을 따라가려고 노력했다"면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왔기에 최대한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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