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올림픽을 통해 ‘사격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가 출산 및 육아로 당분간 총과 태극마크를 내려놓는다.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선 “사격 선수로서의 삶보다는 당분간 육아와 남편의 선수 생활을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예지는 지난해 5월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월드컵에서 25m 권총 세계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파리올림픽에선 10m 공기권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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