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체를 떠들썩하게 한 '독버섯 살인 사건'의 피고인인 여성이 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 법원 배심원단은 에린 패터슨(51)이 독버섯으로 시부모와 남편의 고모 등 3명을 살해하고 남편의 고모부를 살해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재판에서 패터슨 측은 문제의 버섯이 독버섯임을 모르고 요리에 실수로 넣은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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