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시대 역행하는 당진 LNG 확장 강행…“좌초자산 양산” 비판 거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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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시대 역행하는 당진 LNG 확장 강행…“좌초자산 양산” 비판 거세져

한국가스공사가 6,700억원 규모의 당진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 2단계 확장 사업을 사실상 강행하면서 시민사회단체와 전문가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8일 충남환경운동연합, 당진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 등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구 정부종합청사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 LNG 2단계 확장 사업은 이미 시대착오적이며, 향후 좌초자산으로 전락할 것이 뻔한데도 가스공사는 책임 있는 검토 없이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게다가 가스공사는 해당 사업의 타당성 조사조차 거치지 않은 채, 2022년 이사회에서 탄소중립 목표나 수요 전망에 대한 논의 없이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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