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흥행 기록을 17일 만에 갈아치우며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이 작품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화려한 더빙 라인업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8일) 배급사 디스테이션이 공개한 한국어 더빙판 예고편에는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등 국내 톱스타들의 목소리가 담겼다.
예고편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영화관 달려갑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국내에서도 흥행 기록 이어가길!", "꼭 봐야하는 영화!", "시사회를 통해서 이미 봤는데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한국에서 만들었다는 게 놀라울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아카데미상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드디어 국내 개봉...K 영화 최고!", "더빙 라인업 무슨 일이죠...", "저는 미국에서 봤는데 꼭 보세요! 강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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