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내년도 최저임금 7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1000원과 1만17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노동계는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인 1만30원에서 970원(9.7%) 오른 1만1000원을, 경영계는 140원(1.4%) 오른 1만170원을 7차 수정안으로 제출했다.
앞서 3일 열린 9차 회의에서 노동계는 1만1020원을, 경영계는 1만15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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