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려 노동자 건강·생계 '쥐어 짜는' 전기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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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 노동자 건강·생계 '쥐어 짜는' 전기 민영화

재생에너지 투자 축소와 발전 정비 비용 절감 .

발전공기업은 재정 건전화를 위해서 재생에너지 투자를 줄이고, 발전소 정비 비용 절감을 계획했다.

비용 절감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저가 입찰 경쟁을 부추겨 안전과 하청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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