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윤정수, 드디어 ‘노총각’ 딱지 뗀다…김숙 축사 맡을까(종합)
개그맨 윤정수(53)가 드디어 ‘노총각’ 딱지를 뗀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그의 예비 신부는 필라테스 강사로, 1972년생인 윤정수보다 12살 어린 1984년생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8일 “윤정수는 예비 신부를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으로 소개했으며, 최근 가까운 이들에게 연내 결혼 계획 소식을 전했다”고 귀띔했다 이와 맞물려, 윤정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녹화에서 결혼 계획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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