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태풍 내습기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서귀포시 내 항·포구와 연안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태풍 내습기 중 서귀포 지역 내에서 사고가 발생한 선박 수는 총 88척으로 대부분 항내 계류된 선박에서 발생한 사고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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