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한화는 대체 선수인 루이스 리베라토와 6주간 계약했으며 리베라토는 12경기 타율 0.420, 홈런 2개, 10타점으로 활약 중이다.
보류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6주 계약 기간이 끝난 뒤 리베라토가 다른 팀으로 갈 수 있게 되므로 한화로서는 일단 플로리얼과 리베라토의 2명 옵션을 모두 손에 쥐고 있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경기 시작에 앞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반기 남은 세 경기를 마치고 스태프와 회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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