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치러지는 경기부터 폭염 정도에 따라 경기운영위원과 심판진은 협의 후 클리닝타임(현재 4분)을 최대 10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KBO의 요청에 따라 선수단 구역에는 냉방기기와 음료가 충분히 배치될 예정이다.
관중 안전을 위해 전광판을 통한 폭염 대처 요령 안내, 의료 인력과 안내요원 증원, 냉방 물품 확보 등의 조치도 함께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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