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데이터센터용 칠러, 냉각수 분배장치(CDU) 등 액체냉각 솔루션 수주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 전용 테스트베드를 통해 성능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초대형 칠러 부문은 데이터센터와 대형 건물 수요를 겨냥해 2년 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북미·유럽·글로벌사우스 현지 맞춤형 제품 전략과 함께 전기화 솔루션인 히트펌프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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