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후보자 딸 조기유학…“의무교육 위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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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자 딸 조기유학…“의무교육 위반” 의혹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던 중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실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의 장녀 A(34)씨와 차녀 B씨(33)는 2000년대 후반 미국에서 조기유학을 했다.

이 후보자 측 관계자는 “차녀의 경우 미국의 학교가 9월에 학기를 시작하는 관계로 국내 중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고 유학을 가게 된 것은 맞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이에 대한 해명과 유감 표명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민전 의원은 이 후보자가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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