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8일 북한 핵 폐수 방류 의심과 관련해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의 바닷물 시료 채취 분석 결과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자료 = 인천시 제공) 앞서 정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북한 황해북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핵 폐수가 무단 방류됐다는 정황이 제기되자 전국 244개 지역 감시망에서 측정한 결과가 정상 준위임을 발표했다.
유 시장은 “해양수산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서해 환경 모니터링 특별팀을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인천 해역 인근에 이동형 방사선 감시 장비를 추가로 배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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