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을 지냈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 달에 대해 후한 평가를 하며, 다만 지나친 자신감은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그러나) 이 대통령 취임 초 한 달을 보면 상당한 준비가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한 달 만에 기자들하고 회견을 했지 않느냐"며 "과거 대통령들은 사전에 질문지 다 받고 답변 다 준비해서 해도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이 대통령은 일절 그런 것 없이 즉석에서 질문받고 대답하지 않았나.얼마나 대단한 자신감의 표시인가"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