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김일성 주석 사망 31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0시 김 위원장이 박태성·최룡해·조용원 등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해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2012년 집권 이래 2018년을 제외하고 매해 김 주석 기일 마다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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