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여름이었다'로 다시 '뜨거워지자'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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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여름이었다'로 다시 '뜨거워지자' [엑's 초점]

그룹 하이키가 '건사피장'을 이을 새로운 대표곡 '여름이었다'로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하이키의 미니 4집은 전작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한 앨범으로, 이들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의 성공 후 꾸준히 밴드 사운드에 기반을 둔 음악과 서정적인 가사로 활동하며 퀄리티 높은 음악들로 K팝 팬덤 사이 호평을 얻어왔다.

하이키만의 음악 스타일을 각인시키며 정주행에 성공한 이들은 '여름이었다' 발매 전 인터뷰에서 '여름이었다'가 "하이키 대표곡이자, 여름 대표곡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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