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는 16∼17일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2025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1월 9일 열린 올해 상반기 VCM에서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고 이번 위기를 대혁신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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