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동남아시아 슈퍼앱 그랩과 싱가포르 도심 공공도로 최초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 3월 동남아시아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성, 상업적 지속가능성,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이투지의 레벨4 자율주행 솔루션이 탑재된 셔틀은 오는 9일부터 본격 운행하며, 훈련받은 기사가 탑승해 승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