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홍보 포스터 경북 영천시는 도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영천시는 이번에 채집된 모기에서는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매개모기 발견만으로 실질적인 감염 위험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을 준수해 줄 것과 위험지역에 거주 중인 50대 이상 시민은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