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새론중학교 하교 시간대에 버스 배차 간격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은옥 대구 동구의원은 8일 열린 제3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새론중학교 주변 버스정류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버스 배차 간격을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해당 정류장을 지나는 주요 버스의 배차 간격은 13분에서 28분이므로, 학생들이 하교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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