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성공을 예견한 美 사회학자 부부, '어쩌다 어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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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성공을 예견한 美 사회학자 부부, '어쩌다 어른' 출격

오늘(8일, 화)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 2회에는 한국인 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부부 사회학자, 샘 리처드 교수와 로리 멀비 교수가 출연한다.

사회학적 관점에서 사회 전반을 바라보는 샘 리처드와 심리학적 사고를 통해 관계에 집중하는 로리 멀비 교수는 이날 ‘우리가 계속 한국을 찾는 이유’를 주제로, 한국인만 모르는 한국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이들은 한국이 지닌 고유한 문화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질문도 쏟아내며 강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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