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갑작스러운 흉기 피습에 대비해 전국 현장 경찰관을 상대로 실전 훈련에 나선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지구대·파출소의 지역 경찰관 약 5만명이 올해 말까지 갑작스러운 흉기 피습 상황에 대비한 실전 훈련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총기 훈련이나 체포술 훈련 등 나눠서 해왔던 훈련 중 흉기 피습 상황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뽑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