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기 북부 청년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110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양주시청년센터와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체결한 ‘지역청년 진로·취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양주시는 이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통한 청년 고용지원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멘토링 콘서트가 청년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취업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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