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김우주 기자┃최근 포천시는 도로, 하천, 복지, 체육, 산업 기반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공공시설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시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지 못한다면, 과연 시민들은 그 사업의 가치를 어떻게 체감할 수 있을까?.
이는 특정 지역 자원 사용을 강제하는 제재가 아니라, 시민의 혈세를 투입하는 사업에 걸맞은 ‘책임 있는 예산 집행’이라는 행정의 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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