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전력수요도 역대급으로 치솟고 있다.
전력수요가 급증했지만 아직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최대전력수요는 7월 80.5GW에서 8월 87.8GW로 늘었는데, 올해는 7월(1~7일) 현재 벌써 86.0GW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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