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및 주점에서 판매하던 소주와 맥주의 가격이 열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식 맥주 가격도 같은 달 0.5% 상승해,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 만에 반등했다.
특히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권에서 술값 할인 폭이 두드러졌는데, 서울의 외식 소주 가격은 지난해 6월부터 하락해 12월엔 8.8%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하락폭이 3.1%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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