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가운데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SNS에 “저는 드디어 수술 후 2주 만에 체크하러 병원에 다녀왔습니다.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에 너무 건강하다”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젠 제 몸에 암이 없습니다.수술로 완치됐다고 말씀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앞서 진태현은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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