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는 매설된 지 20년 이상 지난 노후 하수관로(빗물관·오물관·합류관) 전 구간에 대해 정밀 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매설된 하수관의 구조적 안정성을 파악해 지반 침하를 사전에 막기 위한 것으로, 249.5㎞에 이르는 전 구간을 조사한다.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거나 지하에 빈 곳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구간은 전자기파 탐사를 통해 지하 구조와 상태를 영상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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