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4곳,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 시범사업'에 4곳, '외과계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에 5곳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병원은 급성기병원 의료기관 인증,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진료 가능한 수술·시술 종류 수 350개 이상 등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필수진료를 포괄적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외과계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에는 드림종합병원, 삼일병원, 구병원, 천주성삼병원, 곽병원이 선정돼 복막염, 장폐색 등 응급 복부질환과 관련해 24시간 수술을 하는 등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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