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7·LA 다저스)가 자존심을 구겼다.
야마모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3분의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5실점(3자책점) 했다.
이날 등판은 야마모토의 메이저리그(MLB) 36번째 선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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